창가에 서서
총총한 별빛에 밖을 내다보니
하나님 품안에 안긴
붙박이별들이 소곤거립니다.
밤 공기를 타고 올라가는
간절한 기도의 소원은
별빛을 타고 영롱합니다.
수없이 부르는 아버지 이름은
은비가 되어 땅에 내리고
초록의 새싹을 틔웁니다.
이즈음 고적한 세상은
하나님 찬양하는
별들의 노래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별들의 노래가 어떨까요?
당연 아름다우리라 생각되요.
저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입술을 가진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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