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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어머니

손바닥에 새겨두신 어머니의 사랑_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근래 들었던 성경구절에 마음이 먹먹해지는 구절이 있어서 같이 감동을 나누고 싶어요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사49:16) 제가 어릴 적에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1~2학년때마다 학교마치고 귀가하면 점심 무렵이었죠. 귀가하고 늘 밥상 위에 빵과 우유가 놓여있었어요. 엄마가 근무 중 점심시간에 집에와서 항상 제 점심으로 빵,우유 챙겨주시며 늘 손편지를 적어두셨거든요. 손편지 적힌 말들은 늘 점심 잘 챙겨먹고, 오빠들이랑 잘 놀고 그런 당부들이 많이 적혀있었죠. 그 땐 그 편지 가볍게 생각했는데 지금 제가 어른이 되서 드는 후회가 그 손편지들 하나도 남겨두지 않았다는거에요. 엄마가 늘 손편지에 당부가 아닌 엄마의 사랑을 한 자 한 자 새겨두신 것같.. 더보기
하늘어머니는 마리아다?_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하늘어머니를 믿습니다. ​ 그래서 우리가 하늘 어머니를 증거하면 어떤 사람들은 '마리아가 하늘 어머니다'라고 주장합니다.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할 수 있습니다. 1. 영적으로도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입니까? 만일 그렇다면, 예수님은 우리 영의 아버지이므로(사9:6) 마리아는 우리의 할머니가 됩니다. 그런데 왜 우리 어머니라고 합니까? 2. 예수님께서는 마리아가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녀를 통해 태어나신 것이 아닙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태어나셔야 하기 때문에 피조물 중의 한 여자를 선택하신 것뿐입니다. 하나님을 잉태하였다고 해서 피조물이 조물주의 어머니가 된다는 논리는 비성경적인 주장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리아가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명백하게 말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