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 피는 날에"
이권섭
따스한 봄 햇살에
찬 바람 묻어오는
이른 봄
얼어붙은 침묵을 깨고
연분홍빛 깃발을 흔들며
생명의 계절을 알리는
선구자 복사꽃
하늘 향해 한 빛깔로
새 언약을 전하면
그윽한 꽃향기에
대지는 동면(冬眠)에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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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구원을 위해서 밤낮으로 수고하시는 어머니의 사랑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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